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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몽부탁드립니다.
글쓴이
김진혜
날짜
2005-01-31
지난 1월15일 새벽에 꾼꿈인데요
실제론 예전에 돌아가신 시어머니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마당이 푸른잔듸로 아주넓은곳이였고 곧 저녁이되어
그날은 잠을 달게자고 다음날 일찍일어나니 비가 오길래
나와 처마밑에 강아지집같은것이 3개가 있어 비를피하게
해주고 곧 날이 맑게 개더군요. 그래서 산책을하려
마당을 나와보니 대문도 낮고 돌담도 낮은것이 특이하다
생각하며 거닐다 금방 번화한시내가 나오길래 그곳
젊은사람들과 같이 노천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다
깜짝놀랐어요. 시어머니집 바로뒤에 아주큰 산만한 부처님이 계시던데 산전체를 조각한 불상이였던것같아요
아주아주 컸구요(집은 빙산의 일각정도)그래 너무놀라
남편에게 얘기하려 지름길이 있길래 보니 아주 맑고 힘찬
깨끗한강물이 있었지만 징검다리를 건너다 넘어질까봐 다시
왔던길로 돌아 대문안에 들어와 잠이 깼는데요. 부처님
뒤로도 첩첩산중인데 아주 산세도 녹음이짙고 하늘도 너무
맑은 그런날이구요. 다른산정상에는 전각같은것도 있었어요
항상 누가날죽이려고하다 도망가는 그런꿈만 꾸다
이상해서 문의합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도 사진으로봤던 분은 아니시구요.
남편도 저희남편얼굴은 아니였지만 저의 시어머니,남편으로
나오더라구요.자세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