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에서 잠을자고있는데 어떤 젊은 남자와 여자가
저희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넘 당황해서 누구냐고
물어보아도 대답을 안하더라고요
그두분은 남동생방으로 갔고 난 따라가서
끝까지 누구나고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보는데
절보고 비웃더라고요 넘화가 나서 몸을 밀었더니
같이 날밀더라고요
그러더니 그분들 뒤에
굉장히 키가 큰 남자가 제앞에 다가오더니
저에게 이상한짓을 하려고 하면서
그 남자랑 여잔 없어졌어요
키가 큰남자가 압정을 제 턱에 한개를 꾹 눌르면서
조용히하라해서 전 넘 무서워서 고개 끄덕였고
제입에 압정을 넣으더라고요
소릴지르면 압정이 목구멍에 넘어갈꺼같고
입을 다물면 압정에 찔릴것같은 무서움에 침도
못삼키고있는데 막내딸이 실제로는 일곱살인데
꿈에선 두세살 아기로 나오더라고요
막내딸이 방문틈으로 그광경을 보더라고요
키큰남자가 그 아이에게 압정이가득든 박스를
주며 저리가라했고 아이는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박스안을보며 사라지길래 혹시나 다칠꺼같아서
안돼~~~ 하며 일어났어요 ㅋ
이게 무슨꿈일까요? 넘 무서웠어요